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서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전시를 오는 2024.08.30일까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전시회는 원도심(중앙동) 치킨로드 조성 및 지역 상권과 문화관광 활성화 촉진을 위해 정헌율 시장의 요청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수락하여 개최하였다. 더불어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내 근대역사관과 공방, 카페 등에서 체험과 관광을 이어가며 지역에 활력을 위해서 노력하는 취지이다. 저 또한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을 다녀오고 근처 주변의 시장과 익산 근대역사관, 익산 청년몰을 방문해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이용했다.
무료입장이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생애와 업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다. 리더십, 결단력, 자신감과 의지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 얻었다.
1. 리더십과 결단력
군대를 통솔하는 군사 지도자가 결단력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 부대원들은 불안하고 초조할 수 있다. 결국 전투의 패배 요인이 되기도 한다. 나폴레옹은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는 능력이 뛰어났다. 예를 들어, 1796년 이탈리아 원정 당시 적군의 허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한 결정을 내려 큰 승리를 거두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서 가라” 중요한 순간에 결단력 있게 행동하는 것이 성공적인 리더십의 핵심임을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나폴레옹은 부하들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들을 동기 부여하는 데 뛰어났다. 나폴레옹을 통해 탁월한 리더는 팀원들을 동기 부여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2. 자신감과 의지
나폴레옹은 자신에 대한 강한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자신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끈기와 의지를 보여주었다. 지속적인 노력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내 삶에 적용해 보면, 2024년은 나에게 있어서 도전적인 한 해이다.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중에 문득 ‘이 길이 맞나?’ ‘시간 낭비하는 거면 어떡하지?’라는 의심을 든 적도 많다. 하지만 이번 나폴레옹 특별전을 통해서 용기를 얻게 되었다. 나 자신을 믿고 ‘담대하게 맞서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전시회에서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황제의 덴마크 코끼리 훈장과, 원정 전투에서 사용했던 은잔, 황제의 수석 수의사를 증명하는 인증서,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마렝고 전투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직접 착용했던 바이콘을 볼 수 있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바이콘은 그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깊이 연관된 독특한 모자이다. 바이콘(비코르네, bicorne)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의 군사 지도자들이 주로 착용했던 모자이다. 나폴레옹은 특히 이 모자를 독특한 방식으로 착용하여 그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역사적 배경으로는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바이콘은 유럽 군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모자는 트리코르느 모자에서 발전한 형태로 보다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었다.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바이콘은 프랑스 혁명군과 나폴레옹 시대의 상징적인 군사 모자가 되었다. 당시 군대와 지도자들은 이 모자를 착용하여 그들의 신분과 지위를 나타냈다. 나폴레옹은 항상 좌우로 펼쳐진 바이콘을 착용했는데,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자리 잡았고, 많은 초상화와 조각에서 그의 상징으로 묘사되었다.
나폴레옹의 유물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익산 시민으로서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에서 나폴레옹 전시가 열린다는 것은 역사적, 문화적 관점에서 가치가 있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유럽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인 나폴레옹을 그의 생애와 업적을 다루는 전시는 다양한 느낀 점이 있었다.
나폴레옹은 유럽 중심의 역사적 인물이지만,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도 그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폴레옹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교육적인 가치로,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먼 나라의 위인을 가까운 곳에서 나폴레옹의 생애, 업적, 그리고 그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여 익산시를 알리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라고 생각했다. 외부에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많은 정보를 알리고, 홍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시가 개최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더불어 익산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나폴레옹의 정신을 살려 중앙동 치킨로드 조성을 비롯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익산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인 홍보 해서 익산에 대해 더 알려야겠다고 느꼈다.
익산시는 철도 이용객과 익산시티투어 관광객의 중앙동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람객 이벤트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